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 통기성이 좋은 비말차단마스크의 수요가 급증해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미리 여름을 대비하지 못한 소비자들로 인해 비말차단 마스크가 판매되기 시작한 지 12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구매 대란’은 계속되고 있다.

이달 5일 네퓨어 공식판매처인 에코페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연일 완판 되고 있다. 

이에 지난 7일부터는 판매 채널을 확장했는데도 품절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현재 마스크 제조업체 파인텍을 비롯한 4곳에서 비말차단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물량 확보가 치열한 상황이다.

식품의약안전처에서 비말 차단용 마스크 제조 관련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업체는 파인텍ㆍ웰킵스ㆍ건영크린텍ㆍ케이엠 등 4곳이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제조 물량에 한계가 있어서 대형마트에서 판매를 한다 해도 

안정적인 구매는 올해 7월 초가 돼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냈다.

통기성이 좋은 비말차단 마스크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말 차단 마스크를 되파는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네퓨어 공식판매처인 에코페어의 KF-AD 비말 차단 마스크는 특허 받은 끈 조절 기능이 있는 

마스크로 3선 디자인 특허를 받은 3폴더 인체공학적인 입체 구조로 입술이 닿지 않고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비말 감염을 차단하는 3중 구조 필터로 되어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액체 저항성 시험, 방수 테스트를 통과한 미세 침방울 

차단마스크 제품으로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

출처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http://www.e2news.com)